생후 10주차가 되면서 꽁이의 손이 부쩍 바빠졌습니다. 가만히 누워 있다가도 손을 입으로 가져가고, 손가락을 빨면서 한참을 있는 모습이 자주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배가 고픈 건가 싶어 수유 시간을 확인하기도 했고, 혹시 손이 더러워서 그런 건 아닌지 걱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아기를 계속 지켜보면서 이 시기의 손 빨기가 단순히 배고픔만으로 나타나는 행동은 아니라는 것을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구강기, 손을 입에 넣는 모습이 늘면서 처음에는 배고픈 줄 알았습니다생후 10주 차쯤 되니 꽁이가 손을 입으로 가져가는 일이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처음에는 손을 빠는 모습을 보면 ‘배가 고픈가?’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유한 지 얼마나 됐는지 확인하고 다시 먹여야 하나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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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2.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