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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생후 10주차] 손 빠는 구강기 행동과 위생

생후 10주차가 되면서 꽁이의 손이 부쩍 바빠졌습니다. 가만히 누워 있다가도 손을 입으로 가져가고, 손가락을 빨면서 한참을 있는 모습이 자주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배가 고픈 건가 싶어 수유 시간을 확인하기도 했고, 혹시 손이 더러워서 그런 건 아닌지 걱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아기를 계속 지켜보면서 이 시기의 손 빨기가 단순히 배고픔만으로 나타나는 행동은 아니라는 것을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구강기, 손을 입에 넣는 모습이 늘면서 처음에는 배고픈 줄 알았습니다생후 10주 차쯤 되니 꽁이가 손을 입으로 가져가는 일이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처음에는 손을 빠는 모습을 보면 ‘배가 고픈가?’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유한 지 얼마나 됐는지 확인하고 다시 먹여야 하나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충분..

카테고리 없음 2026. 10. 2. 22:15
[육아일기 생후 9주차] 원더윅스와 대처법

생후 9주차가 되면서 아기의 하루가 다시 조금 달라졌습니다. 전보다 잘 먹고 잘 자는 것 같다가도 어느 날 갑자기 평소보다 많이 보채고, 안아줘도 쉽게 진정되지 않는 날이 생겼습니다. 저희 부부도 처음에는 어디가 불편한 건 아닌지 걱정했습니다. 그러다 흔히 이야기하는 ‘원더윅스’라는 말을 접하게 되었고, 이 시기의 아기에게 나타날 수 있는 변화들을 하나씩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원더윅스, 평소와 달라진 아기 때문에 괜히 마음이 조급했습니다며칠 전까지만 해도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던 꽁이의 생활이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수유도 잘하고 잠도 잘 자는 날이 있는가 하면 갑자기 잠들기 어려워하고 계속 안아달라고 보채는 날도 있었습니다. 특히 저녁 시간이 되면 이유 없이 우는 것처럼 보여서 아내와 저 ..

카테고리 없음 2026. 10. 2. 20:25
[육아일기 생후 8주차] 2개월 예방접종과 접종열 대처법

우리 꽁이가 태어난지 벌써 2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하루하루 먹이고 재우는 것만으로도 정신없이 지나갔는데 어느새 예방접종을 챙겨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특히 2개월 예방접종은 여러 종류를 한꺼번에 맞게 될 수 있다 보니 아빠인 저도 접종 전부터 조금 긴장됐습니다. 무엇을 맞는지도 중요했지만, BCG 접종 후에 접종열이 났던 경험이 있어서 집에 돌아온 뒤 열이 났을 때 대처법이 더 중요했습니다. 2개월 예방접종을 앞두고 생각보다 긴장했던 아빠의 하루예방접종 날짜가 다가오면서 아내와 함께 예방접종수첩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생후 2개월 무렵에는 여러 예방접종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름부터 꽤 많아 보였습니다.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를 예방하는 DTaP, 소아마비를 예방하는 IPV, Hib, 폐렴구균, 로..

카테고리 없음 2026. 10. 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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